송지효 X 김무열 주연 🎥<침입자> A to Z

25년 만에 잃어버린 동생 ‘유진’을 찾게 된 오빠 ‘서진’
동생이 돌아오고 나서 송두리 째 바뀌어버린 그의 가정과
그들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바탕으로
가장 가까운 존재가 주는 무서움을 담은 영화 <침입자>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 작가 손원평 각본, 연출
여고괴담 데뷔 송지효의 17년만 스릴러 복귀작
'기억의 밤', '악인전' 명불허전 스릴러 장인 김무열

 

 

얼마 전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서진’은
계속해서 같은 악몽을 꾸게 되는데
그 악몽의 끝은 언제나 25년 전 실종된 여동생을 비춘다.

그러던 서진에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의 기억이 전혀 없는 ‘유진’과
그러한 ‘유진’이 자신의 기억 속 동생과는 다르다고 느끼는 ‘서진’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유진’은 25년 전 실종되었던 동생이 맞았고,
양부모의 사망으로 친부모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유진’은
친부모님과 ‘서진’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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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지내온 세월이 무색할 만큼
‘유진’은 다정한 딸이자 고모, 동생으로 가족들 속에 서서히
녹아들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진’은 어딘가 ‘유진’이 수상하다.

 

 

그리고 그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가사도우미와 함께 ‘서진’의 딸 ‘예나’를 발레 학원에 데려다주는 길
의문의 남자가 ‘유진’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며 쫓기 시작하는데

 

 

 

그날 '유진'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던 의문의 남자는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가족같이 지내던 가사도우미는 돌연 집을 떠났다.

 

 

 

‘유진’의 등장 후 그의 가족들에게 계속되는 이상한 일들과
그녀를 추적하던 끝에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유진’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 ‘서진’

 

과도한 최면 치료를 받고, 신경증 약을 먹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생을 의심하는 오빠와,
가족들 사이에 들어와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생.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한 둘의 관계 속 진짜 침입자는 누구인가?

 

 6월 4일 개봉예정 

메인 예고편 ▼
https://youtu.be/LH2taz4hpFs